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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여행으로 마무리되었어요
12월 27일 하루만 렌트 이용한 아이 둘 가족입니다~ 사무실에서 설명듣는 동안 개구진 아이들에게 웃어주고 말걸어 주던 현지 직원들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다음 날 떠나는 짐을 챙기다가 큰 아이 모자가 없길래 혹시나하고 전화해보니 전날 반납한 차에 있었지요.
밤에 자는 아이를 데리고 차를 반납하느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차에 모자를 두고 내렸던 겁니다.
호텔에서 사무실까지 택시를 타고 다녀오자니 너무 부담되어 그냥 어딨는지 확인한 걸로 만족할까 했는데
아침에 호텔 오는 길에 가져다 주신다고 하셔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시간 맞춰 나가 팁이라도 드려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냥 데스크에 맡겨 놓고 가시겠다고 해서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돈으로 하면 얼마안되는 물건이지만 그래도 두고온 것 없이 여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이 괌 첫 여행이었는데 다음번 여행에도 꼭 한국투어 렌트카를 이용하려구요!!
직원분들 2016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속 번창하시길 빌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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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수정님 따듯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후기 남겨주실 때 사진 5장 이상 포함해서 올려주신 분들께 작은 선물을 드리고 있으니, 렌터카 이용하여 여행 하신 사진 첨부하여 글 남겨주시면, 기프티콘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직원들이 아빠, 엄마들이라서요~~ ㅎㅎ 아이들을 좋아합니다. 괌은 아이들과의 여행지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힐링하러 괌으로 오세요~ 박수정님 가족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