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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렌트카 직원분 넘~ 친절해요
마지막 무더위를 괌에서 보내고 8월 31일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이곳저곳 찾아다니지 않아도 눈으로 다 힐링이 되는곳이 괌이네요
남편이 한국에서 한국렌트카에 예약했기에
8월29일 아침 9시 렌트를 했다
상주직원분의 친절함에 감사했고 무엇보다 한국사람이라 좋았다
물론 상주외국직원분들 굉장히 밝고 친절했지요
렌트해서 쇼핑, 남부투어,식사 이렇게 하루 열심히 다니다보니 밤10시되었어요
그다음날 9시까지 반납하면 되는데 남편 그날 밤 반납하자고 한다
너무 잘 논탓에 차를 반납하고 호텔로 올라와서 보니 핸드폰이 없었다
한국렌트카 연락을 했다.
외국인 직원이 우릴 태워주고 바로 퇴근했다고 하네요
그다음날 아침 8시반에 한국렌트카에서 핸폰찾았다고 연락왔어요
아~~그순간
그직원분 그밤에 다시 렌트카회사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우리 내린자리에 땅바닥에 떨어진 핸폰을 찾았다네요
외국직원분 이름도 몰라요.
너무 너무 감사해요
담에 괌에 가면 한국렌트카찾을거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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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전화받은 시간이 자정넘어서... 사무실 CCTV로는 불도 꺼져있고요... 그날따라...자정반납도 일찍끝내고 가고있다는 직원, 그날렌트하신 XB차량안에는 확실히 없다며...ㅠ 전화주신 송붕한님 목소리 간절하셔서요... 다시 직원한테 반납받은 주차장 바닥 찾아봐달라고... sorry를 반복하며... 핸드폰에 중요한사진있다며... 쫌 힘들었습니다...ㅎㅎ 핸드폰 주차장에서 찾았다는 소리듣고 ... 새벽1시넘어서 전화는 못드리고요... 저만 마음편히 푹자고 아침에 전화드렸더니 너무 기뻐하셔서.. 저희도 기뻤습니다. 직원이름은 Erwin입니다.^^~ 다음렌트 하실때도 기쁨드리는 렌트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