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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던 괌에 즐거움을 더 해준 렌트카 크라이슬러 200C
저는 차량사진 5장을 촬영하지 못해서 기프트에 상관 없이
그냥 제가 느낀대로 후기 작성합니다.
여행기간:2014.11.20~24
렌트기간:2014.11.21~24
13시30분 예약 픽업을 문자 받고
13시00분쯤 픽업 출발한다고 연락이 왔었는데, 하지만, 국제 전화와 낮선번호라서 받지 않았죠, 호텔로 전화 연결이 되어 20분쯤에 출발한다하고 하여, 거의 정확한 픽업시간에 도착 하셨죠.
(픽업시간전 070 전화는 받아야해요. )
픽업 오신분 외국분인데 너무 친절하시고, 약간의 한국말도 하십니다. ( 훈남입니다.. )
사무실가서 한국인 직원분한데 계약서 작성하고, 주의사항 어디가면 위험하다, 신호등 차선변경 사항들 안내 받고, 무슨 축제
있다 안내해 주시네요.
(제가 렌트한 다음날이 일본축제라는걸 사무실에서 알려주셨네요. 그래서, 하나의 추억을 더 만들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차 확인하고, 기름확인하고, 총 운행거리가 4000km조금 넘는...
그래서인지 차안에는 새차 냄새..ㅋ 이것저것 확인하고 구글지도로 네비작동시키고 기분 좋게 차 끌고 호텔로 고고~
참 와이파이 한국투어렌트카에서도 대여해주는데, 내가 사용하는 기간을 정해서 사용하기에 비용이 저렴해서 좋아요.
크라이슬러 200C의 시트는 세미 버킷시트라서 산모인 아내가 너무 편해 하더군요. 트렁크도 커서 큰 캐리어 두개 기내용캐리어한개 쇼핑백 여러개 충분히 들어가요.
산모인 아내로 인해 세단을 렌트 했지만, 다음에는 남자의 로망 멋진 오픈카로 렌트 해 볼까 합니다.
( 아.. 다음에는 애가 있어서 다시 세단을 렌트할지도...ㅜㅜ)
여러모로 계획하고 떠난 여행. 렌트카 직원분들의 친절함에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몇년후에 또 만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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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여행 다녀오신듯하여 담당자로써 뿌듯하네요~ ㅎ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다음에 오실때는 오픈카도 타보세요 ㅎㅎ 다음에 아기와 함께 괌에 방문하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