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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너무 잘탔습니다. ^^
사진이 카메라에 있어서 첨부하지 못했네여 ㅠㅠ
일정의 마지막 2틀(03.16일 부터 48시간)을 코롤라 빌려서 너무너무 잘 탔습니다.
23개월 아기도 있었는데 무료로 시트카도 빌려주시고~
남부투어 한다고 하니 아이스박스와 돗자리까지 빌려주셨습니다. ^^
아 그리고 여자들밖에 없어서 그런지 친절이 지도로 속도규정이며
지도를 보면서 정말 꼼꼼하게 잘 알려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네비가 필요없다고 하셨는데 그말이 맞았어여~ 주셨던 지도로 너무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저희 그 지도는 결국엔 다음을 기약하며 한국으로 가져왔습니다. ㅋ
아! 그런데 제가 잘못해서 모자를 차에 두고내렸어여 ㅠㅠ
mlb 앞에 캐릭터그림 있는 남색모자인데 혹 습득 하셨다면.. 제 칭구가 다음달에 괌에갈때 혹 찾을수 있을까여 ㅠㅠ
선물로 받은 모자라~~ 아우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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